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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빅마켓 장바구니 공개.90,968(원)에서 이것저것 에누리 받고 할인쿠폰 사용해서 75,460(원)에 모두 구입.빅마켓은 저녁에 가면 세일품목이 많아서 장볼 목적으로는 코스트코보다 좋은 것 같다.에누리 받고 쿠폰 사용해서 장보고 나면 웬지 돈 번 느낌. ㅋ 인포켓 치즈 . 5,990(원)밥솥에 넣어두었다가 먹거나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면 더욱 맛나다! 콜게이트 360도 써라운드 칫솔 . 15,990 - 3,000 = 12,990(원)세일하길래 구입.칫솔모도 부드럽고 구석구석 아주 잘 닦인다. Heinz 미트 스파게티 소스 . 5,990 - 1,500 = 4,490(원)너무 시지도 않고, 조미료맛도 많이 안 나고 내입맛엔 딱 좋아. 소니 Micro Vault USB8GV . 9,900(원)영화 담아 보..

제품리뷰 2013. 12. 31. 00:16

토스트 2장 구워 내멋대로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김밥 떡볶이엔 맥주! 참치듬뿍 샌드위치 --------------------------------------------------------------------------------------------------- 언젠가부터 외식보다는 집밥. 간식도 집에서 해먹는 게 훨씬 맛나다. 이러다보니 가끔씩 외출할때마다 사먹을게 없어서 고민. 한해 한해 아줌마스러워지고 있는 걸 느낀다.

enjoy life/today 2013. 12. 20. 15:27

코스트코를 모방한 롯데 빅마켓. 회원가입시 금액할인권과 장바구니등 많은 혜택을 준다길래 코스트코와 비교 후 큰 차이가 없으면 빅마켓으로 옮겨볼까 싶어 가입했다. 회원가입비 35,000(원) - 3년 (코스트코와 비교해 회원가입기간이 상당히 길어서 좋다.) 금액할인권은 7만원 이상 구입시 만원할인 - 기간은 3개월 안에 사용해야 한다. 일단 푸드코트 입장. 푸드코트 분위기도, 음식메뉴도 거의 코스트코와 동일하다. 모방의 천재 대한민국! 음식맛은 코스트코보다 덜 짜고 덜 자극적이어서 그런지 내 입맛엔 딱 맞았다. 특히 불고기베이크 안에 치즈가 듬뿍 들어 있어서 고소한 맛이 일품! 하지만 커피맛은 아닌걸로. 여기 일하시는 분들은 커피 안 드시는 듯. 커피맛을 너무 몰라. ㅜ_ㅜ 물도 커피도 아닌 니맛내맛도 없..

제품리뷰 2013. 12. 18. 16:01

베어파우 앤디 블랙(220) - 65,000(원) 겨울맞이 신발 샀다. 작년부터 사려고 고민했던 신발. 털때문에 굉장히 따뜻하지만 또 털때문에 곰발처럼 보인다는 게 함정. 한살 더 먹었고 일년 더 늙었기 때문에 디자인보다는 실용주의에 끌림. ㅋㅋ 가산아울렛에서 65,000(원)에 구입했는데 인터넷 검색하니 더 싸자나, 힝 --^ http://shop.naver.com/akmall/products/194767052?NaPm=ct%3Dhp3kihzk%7Cci%3D1b2f85f62f7c53ee03bc2ff9229bd0dc4cf3275c%7Ctr%3Dsl%7Csn%3D179119%7Cic%3D%7Chk%3D1f0f634cb41009e16fcb54ac67bbcd518c711a5d

제품리뷰 2013. 12. 12. 14:44

8월, 잠시 머물었던 월계동 어디쯤- 운동화 신고 가벼운 산책준비! 이마트 찍고, 뚝방길을 걸어 THE CAFFE 도착 아이스라떼 마시며 즐거운 수다 밤이 되어 돌아오는 즐거운 산책놀이.august. 2013. one fine day

enjoy life/walk 2013. 11. 6. 15:42

루카 스위트 아메리카노로 거품 송송 라떼 만들기 1. 싸구려 굿모닝 우유를 준비해준다 2. 요정도(?) 사이즈의 컵에 우유를 계량하고 3. 밀크팬에 부어 보글보글 끓인다 4. 루카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커피잔에 넣고 5. 끓인 우유를 부어 저어준다 6. 살짝 남긴 우유에 이케아 거품기를 부르르 돌려준 뒤 7. 이케아 거품기로 만들어진 거품을 커피잔에 올려주면 완성!중국 여행에서 공수해 온 이케아 거품기, 사랑해

제품리뷰 2013. 11. 5. 14:08

밥솥샀다!쿠첸 IH 압력밥솥.전에 쓰던 밥솥은 쿠팡에서 세일할때 샀던 쿠첸이었는데 밥이 너무 빨리 말라버려서 버리는 밥양이 너무 많았다.그래서 쿠쿠로 갈아탈까 했으나요 블랙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다시 한번 속아보는 마음으로 쿠첸 밥솥 구입. 친절한 설명서와 꼼꼼한 포장 요 간지에 반해서 또다시 쿠첸을 ㅡㅡ^이 밥솥 인기상품이라 인터넷 구입 후 무려 20일만에 받았다는 사실. 하지만 무쇠가마니까 괜찮아.이쁘니까 괜찮아. 메뉴조작도 쉽고한달간 사용해 본 결과 밥도 거의 마르지 않고 대만족이다.전에 쓰던 모델보다 5만원 더 주고 사서 그런가. 밥이 안 말라. ㅋㅋㅋ

제품리뷰 2013. 11. 4. 15:51

나도 샀다,이케아 국민서랍장! 먼저 옆판에 갈비뼈를 팍팍 끼워준다. X2 하단부분 지지대를 끼울때 꽉 맞지 않으므로 힘으로 밀어넣어야 한다.처음엔 하자있는 물건인 줄 알았음. 양쪽 옆면을 모두 끼운 후(뜬금없는 그림이미지는 머다냐,) 점선부분을 접어서 서랍장 조립. 서랍장 앞면을 끼우고 뒷판도 끼운 뒤 홈 안에 있는 철제를 콱콱 구부려주면 서랍장 완성. X6 서랍장 여섯개를 모두 넣은 뒤 원하는 위치에 세워두면 끝.이케아 국민 서랍장 조립하기 참 쉽죠잉~

제품리뷰 2013. 11. 3. 22:01

오랫만에 코스트코 놀이. 일단 허기진 배부터 채우고, 샐러드+핫도그+치즈피자+양송이스프 = 13,000(원) 많이도 먹었구나 -_-; 요즘 코스트코는 한창 크리스마스 준비중. 양의 털을 뒤집어 쓴 폴리에스테르 담요 / 22,990(원) 너무 귀여워서 살...뻔...... 러셀홉스 미니블랜더 / 59,900(원) 스뎅(?)으로 된 디자인이 심플했는데 컬러가 들어간 디자인으로 바뀜. 러셀홉스 무선주전자 / 44,990(원) 요거 사러 간거였는데 빨강과 오렌지 컬러는 없고 흰둥이만 남아있어서 패스. 칼리타 수동 커피 그라인더 / 37,990(원) 드롱기 컨벡션오븐 32L / 239,900(원) JOSEPH JOSEPH 도마세트 5피스 / 57,900(원) 만져보니 완젼 플라스틱? 예쁘긴 하나 생각보다 퀄리티가..

제품리뷰 2013. 11. 2. 23:13

탑텐 양말 샀다4켤레 만원

enjoy life/today 2013. 10. 30. 15:07

RURIK REINA GRAY / 18.050(원) www.lotte.com 요즘 어린 친구들은 운동화도 예쁘게 코디해서 신고 다니던데, 단신인 나로써는 운동화는 그저 바라보기엔 너무 먼 당신- 투박해보이는 운동화를 신고 있노라면 안그래도 작은 키는 더 작게 느껴지고, 안그래도 두꺼운 다리는 더 두껍게 느껴진다는 사실! 그래서 운동화를 살때는 지갑이 좀처럼 열리지 않는다. 하지만, 겨울여행을 계획중인지라 (여행코스에 트래킹이 잡혀있는터라-) 운동화를 구입하기 싫어도 꼭 사야만 하는 불편한 진실에 봉착하게 되었다. 이리저리 폭풍검색을 하던 중 예전 아이유신발이라 하여 잠깐 유행을 탔었던 브랜드 RURIK을 발견하고, 요즘 롯데닷컴에서 엄청나게 세일하고 있기에 별 망설임없이 구매버튼을 눌렀다. 주문이틀만에 ..

제품리뷰 2012. 9. 26. 14:33

예전부터 사랑했던 강남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드디어 1년여의 공사를 끝내고 새로운 모습으로 리뉴얼되었다! 이름도 거창하게 고투몰(GOTOMALL)이라 칭하고 지하상가만의 로고도 만들고 깔끔하게 리뉴얼되었고나. 신난다, 신나~ 소심블로거는 달랑 두장의 사진을 찍고 폭퐁쇼핑 시작! 언니들 포스 무서워서 사진 찍기 힘들고, 사진 찍다보면 쇼핑에 집중하기 힘드니 사진찍기는 패스- ㅋㅋ 여전히 저렴한 가격의 옷들이 많아서 행복하고, 조명도 밝아지고 공기도 맑아져서 전보다 쇼핑하기가 훨씬 수월했다. 게다가 쇼핑몰 끝에는 먹거리들도 다양하게 들어와 있어서 쇼핑하다가 지치면 간식거리 한입 베어 물고 다시 돌아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ㅋ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예쁜 옷들- 싼맛에 몇개 구입하고 나면 집으로 돌아오는 ..

제품리뷰 2012. 9. 13. 17:06

미친 폭염이 끝나니 이젠 구질구질한 가을장마란다. 더워서 방콕, 비와서 방콕, 방콕놀이도 이젠 정말 진저리나게 지겹고 밥 해먹는건 더더욱 신물이 날 지경이다. 그래도 폭염을 견디니 가을이 오긴 오는구나 - 견디면 뭐든 지나간다더니. 여름 내내 잘 먹었던 메밀소바. 물 끓일것도 없이 건더기스프를 찬물에 풀어서 얼음동동 띄우고 면만 간단하게 삶아내어 간장국물에 적셔먹는 스타일. 진심, 일식집 메밀소바 부럽지 않을만큼 맛있다! 무도 약간 갈아넣고 파도 왕창 썰어넣으면 금상첨화. 요런 인스턴트 good, good! 5개들이 라면사리를 사다놓고 심심할때마다 튀겨먹던 라면땅도 올 여름 방콕별식. 기름을 넉넉히 둘러서 설탕을 넣고 조린 후 약불로 라면이 타지 않을만큼 빠르게 튀겨내면 끝. 어릴적 엄마가 해주던 맛 그..

enjoy life/today 2012. 8. 22. 21:21

SPA브랜드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포에버 21. 게다가 세일할때 득템할 경우 웬지 돈을 번 것만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된다. ㅋ 매장에 가서 요리보고 저리보고 골라보고 입어본 후 구입하고 싶지만, 내가 사는 곳엔 포에버21 매장이 없는 관계로 인터넷으로 구입했다. 인터넷에서 처음 구입해 본 포에버21 제품 - 신발사이즈도 잘 맞고, 가디건도 한사이즈 큰걸로 주문했더니 낙낙하게 잘 맞고 꽤나 성공적이라 기분이 좋다. 마침 1+1 이벤트 진행중이라 지갑사니 팔찌가 공짜로~ 4개 아이템 구입하고 30,750원 결제했다. FOREVER21 metallic foil thong 샌들 / 9,500 사이즈가 220이라 고민 안하고 구입. 난 자라다 만 애기발이라 신발 살때마다 고민이 많은데, 포에버21에선 ..

제품리뷰 2012. 8. 8. 20:32

더위, 언제까지 갈꺼니...덥다는 말조차 나오지 않는 요즘,그래도 잘 먹어야 길거리에서 쓰러지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닭다리에 양념을 무쳐무쳐 해피콜에 지졌다.오우, 이것은 신세계!!!해피콜 닦기 귀찮아서 어느 귀퉁이에 쳐박아 두었었는데앞으로 자주 애용하게 될 것 같은 느낌.집앞에서 파는 훌랄라바베큐보다 백배는 맛있었다!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사온 한우.무려 A++!아낄땐 지독하게 아끼고 한번 쓸때는 화끈하게 지르자는 게 나의 생활신조. ㅋㅋㅋ한우 진심 맛나구나!그리고 체코에서 건너온 필스너 우르켈 (Pilsner Urquell) 맥주.목넘김이 너무 부드러워서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다. 개밥같은 비쥬얼로 나온 묵밥.시원한 육수에 묵과 양념김치를 송송 썰어넣고 후루룩 마셔주면 산해진미가 부럽지 않..

enjoy life/today 2012. 8. 7. 16:07

하림 두마리 생닭 (영계) / 4,980 마침 초복이라 닭 두마리 사서 삼계탕 끓여먹고 남은 국물로 닭죽까지 해먹었다. 요즘 시내에선 삼계탕 한그릇에 15,000원까지 하던데. (게다가 중국산.) 역시 밥은 집에서 해먹는게 싸고 맛있다! 모듬 소세지 680g / 6,780 맥주에 소세지는 언제 먹어도 최고의 음식궁합인 듯. 코스트코에 있던 수제소세지와 맛도 비슷하고 가격도 비슷하다. 뜯자마자 한봉다리를 개눈 감추듯 먹어버렸다는... 갈릭 새우칩 310g / 2,480 아침을 잘 먹고 나면 늘 땡기는 과자. 일반 마트에서 요즘 제일 비싼 게 과자 인 것 같다. 그래서 요 대용량 과자를 보자마자 장바구니에 쏙!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꺼내먹으니 시원하고 너무 맛있구나. 디너롤 24입 /2,380 코스트코..

제품리뷰 2012. 7. 23.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