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켓.도봉점] 롯데VIC마켓 도봉점

 

 

 

코스트코를 모방한 롯데 빅마켓.

회원가입시 금액할인권과 장바구니등 많은 혜택을 준다길래

코스트코와 비교 후 큰 차이가 없으면 빅마켓으로 옮겨볼까 싶어 가입했다.

 

회원가입비 35,000(원) - 3년 (코스트코와 비교해 회원가입기간이 상당히 길어서 좋다.)

금액할인권은 7만원 이상 구입시 만원할인 - 기간은 3개월 안에 사용해야 한다.

 

 

 

 

 

 

 

일단 푸드코트 입장.

 

 

 

 

 

 

 

푸드코트 분위기도, 음식메뉴도 거의 코스트코와 동일하다.

모방의 천재 대한민국!

음식맛은 코스트코보다 덜 짜고 덜 자극적이어서 그런지 내 입맛엔 딱 맞았다.

특히 불고기베이크 안에 치즈가 듬뿍 들어 있어서 고소한 맛이 일품!

 

 

 

 

 

 

 

하지만 커피맛은 아닌걸로.

여기 일하시는 분들은 커피 안 드시는 듯. 커피맛을 너무 몰라. ㅜ_ㅜ

물도 커피도 아닌 니맛내맛도 없는 커피.

 

 

 

 

 

 

 

 

코스트코와 다르게 푸드코트 옆에 롯데리아, 키즈카페, 커피숍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와 있어서

푸드코트가 아닌 다른 곳에서  음식을 선택해 먹을 수 있다.

 

 

 

 

 

 

 

 

 

드디어 일층 입장.

코스트코엔 헌터가 있다면 빅마켓엔 락피쉬가 있다.

방한부츠와 레인부츠등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요즘 유행하는 모자도 진열되어 있고,

 

 

 

 

 

 

 

인케이스 백팩, 칸켄백, 키플링백팩까지 다양한 가방도 볼 수 있는 롯데빅마켓.

 

 

 

 

 

 

 

탐났던 필립스 이어폰.

 

 

 

 

 

 

리리코스 워터쿠션은 본품과 리필용으로 36,000(원)

워터쿠션은 여름에 쓰기 좋은 듯.

 

 

 

 

 

 

폴프랭크 체중계 22,900(원)

 

 

 

 

 

 

낼리 친환경소다세제 19,900(원)

요즘 친환경이 대세던데 쓰고 있는 세제가 다 떨어지면 한번 구입해 볼 예정.

 

 

 

 

 

 

 

의류는 아베크롬비 제품이 많았으나 그다지 저렴하지 않은 관계로 패스.

아동복가격은 그럭저럭 착하던데 사이즈가 많이 작다.

 

 

 

 

 

 

 

완젼 핫한 캐나다구스도 들어와 있었는데 모두 남성 제품.

이거 정말 따뜻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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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정도만 찍고 아이쇼핑.

빅마켓은 롯데위주의 제품들이 많았고 코스트코와 비교해 외국제품은 다양하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회원가입이 3년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본다면 나쁘지 않은 듯.

코스트코에 있는 제품이 빅마켓엔 없는 경우도 있고 빅마켓에 있는 제품이 코스트코에 없는 경우도 있으니

회원제를 둘 다 포기할 순 없을 거라는 결론. ㅋㅋㅋ

하나씩 번갈아 다니는 걸로.

쇼핑은 언제나 즐거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