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11110 코스트코 장바구니
언제나 즐거운 코스트코 놀이. 지름신을 간신히 참고 참아 장바구니에 담아 온 것들 - 떼샷. 거위털 차렵이불 / 62,900 오늘 장바구니 목록에는 없었으나 11,000(원) 세일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홀랑 담아버림. 얇은데 가볍고 엄청 따뜻하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몸을 돌아누울라치면 옆사람에게 소리가 들릴까 은근 신경쓰인다는 정도. 아베노로션트윈팩 / 23,990 마트에서 엄청 비싸게 파는데 코스트코는 세일가가 아님에도 저렴해서 구입.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다들 좋다하니 웬지 좋을 것이라 예상된다. ㅋ 리스테린 2CT / 19,990 치과의사의 권유로 한번 써봤다가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물품 1호가 되 버렸다. 입냄새도 한방에 해결되고, 잠들기 전에 가글 하..
enjoy life/today
2011. 11. 16.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