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S] 만인의 슈즈, 탐스
한동안 플랫에 심취해 고속버스터미널을 지날때마다 사들인 플랫슈즈가 어느새 신발장에 한가득이다. 허나 신을때마다 발바닥이 심하게 땅에 닳는 느낌이 딱히 좋지 않았고, 싸구려 플랫이라 그런지 발꼬락부분에 물집까지 잡히고야 말았다. ㅜ_ㅜ 아무리 예쁜 신발이라도 발이 편하지 않으면 신발장에 쳐박혀 있기 마련. 그 많은 신발들을 외면하고 나는 편하고 실용적인 신발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발견하게 된 만인의 슈즈, 탐스! 많은 사람들이 신는데는 역시나 이유가 있구나! 발바닥도 꽤나 도톰하고 무엇보다 너무 가벼워서 신발을 안 신고 걷는듯한 느낌이랄까. 디자인도 심플하여 청바지나 스커트, 레깅스 어디에 신어도 무난하고 자꾸 보다보니 둥근앞코도 귀여워보인다. 어떤 사람은 탐스에 홀릭하여 깔별, 디자인별로 사..
제품리뷰
2011. 11. 5.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