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U] 공유가 선전하는 커피, 맥심 카누
인스턴트커피는 입에서는 당기는데 먹고 나면 늘 무언가 입안에서 겉도는 느낌이 든다. 그 느낌이 싫어서 아메리카노 커피로 바꿔볼까 하던 참에 공유가 선전하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 맥심카누를 발견했다. 일단 패키지가 너무 예쁘다! black바탕에 깔끔하게 정리된 폰트. 요런 스타일 너무 좋다. (살짝 담배케이스같은 느낌도 드는 것이-) 한 패키지에 10pack / 3,500(원) 개별포장도 참 예쁘구나! 공유가 선전하고, 패키지도 예쁘고 개별포장도 예쁘고, BUT. 맛은 그다지 예쁘지 않다. 물에 타보니 커피색은 너무 진하고 (먹고싶은 욕구를 떨어뜨린다, 마치 사약같다-) 향도 그저그렇고, 맛은 시금털털하달까... 개인적으로 수프리모블랙커피가 훨씬 나았다. (평소 수프리모를 즐겨먹는 1人) 재구매의사..
제품리뷰
2011. 11. 29. 22:24